2017. 5. 14. 10:19
승보기가 하는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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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특집 여섯번째~
아마도 이번 이야기의 사진이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마치 저 하얀 물살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네요
아마도 우와~ 라는 감탄사를 수십번도 넘게 했던 기억이....
아주 오래오래동안 제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을 모습중의 하나입니다
초록색 물결에 하얀배와 하얀 폭포~
그리고 새파란 하늘과 갈매기~~
유배를 안 왔으면 이 모습을 못 봤겠지요?
친구 엘리가 더욱 고맙게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ㅎㅎ
유람선 1층에 있길 잘했군요... 이런 샷이,,,ㅋㅋ
우비를 입었어도 너무나 많은 물살이 쏟아져 2층보다는 1층에서..ㅋㅋ
하얗게 일어나는 물보라가 나이아가라의 웅장함을 더해줍니다
바로 눈 앞에서 보여지는 폭포수의 위압감은 정말이지...
더 오래 머물고 싶었는데.....
결국 또 다음 기회를...
나이아가라 메인 horse shoe를 뒤로 하고
제가 탄 유람선도 하염없이 떠내려 갑니다
전망대에 올라오니 이제서야 이런 모습이 보이네요
핸드폰으로 얻어 걸린 최고의 한장~
회전하는 전망대에서 딱 제 눈에 들어온 모습!!
절대 벽에 걸린 전시용 사진이 아니랍니다 ㅎㅎㅎㅎ
이렇게 승보기의 나이아가라 유배는 서서히...
아직도 남은 미련이 있기에 다음 두 번외편에서는
나이가라를 배경으로 찍은 승보기 셀피 특집이 이어집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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