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에서_1
잠시 박물관에 들러 공부 좀 하고 갈까요? ㅎㅎㅎ
이번 여행에서 처음 알게 된 사실~
워싱턴내에 소재하고 있는 모든 박물관은 무료라는 점!
그 내부 시설이나 운영 시스템을 보면서 선진국이라서 가능하다고 느낌.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입구입니다
이 곳에 오니까 내가 미국에 왔구나~ 하는 느낌이...관광객보다는 현지 학생들이 많기에..ㅎ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려고 오가는 곳이기에
심혈을 기울여 오랫동안 기다려 겨우 찍은 컷!
그것도 최대한 좋은 각도를 위해 바닥에 납작 엎드려 찍었다는...
분위기 좋죠? ㅋㅋ
스미스 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코끼리와 웅장한 규모의 내부가 잘 어울립니다
짧게 주어진 시간안에 최대한 많은곳을 둘러보기 위해 서둘러 처음 들어간 곳이 바로 해양관~
나름 안내도를 보면서 차근차근 다니려 했으나....ㅠ.ㅠ
해양관 내부 스케치입니다....
사실 저의 관심 분야와는 멀어서...(사실 모든 설명이 영어라...ㅋㅋㅋ)
곳곳 천장에 매달린 커다란 물고기~
단순하게 설명한 안내판이 아니라 마치 박람회의 부스 같은 느낌이
관심을 갖기에 충분했습니다~
이곳은 아마도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의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왜냐하면 이 안에는 정말 어마어마한 전시품이 있기 때문이지요 ㅎㅎㅎ
자~ 그러면 들어가 볼까요?
보이시나요? 저 숫자가?
자그만치 45.52 캐럿!!
세계에서 가장 큰 블루다이아몬드~(아몬드가 아닙니다 ㅋㅋ)
이게 바로 그 유명한 호프 다이아몬드입니다
호프 다이아몬드에 대한 많은 전설과 이야기들이 많지만
각자 검색해 보시는걸로~ ㅋㅋㅋ
요건 뽀너스로 자그만치 22,892.5 캐럿짜리 토파즈~~
이 정도면 가격이 어느정도일까요?
다행히 전 보석에 관심이 없기에....
자 이제 다른 곳으로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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