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14. 10:03
승보기가 하는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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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특집 다섯번째~
해질녁의 그 모습과는 또다른
너무나 맑고 선명한 나이아가라가 제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의 아메리칸 폭포와 면사포 폭포입니다
아침에 보니 그 물살이 더욱 하얗게 보이더군요
나이아가라 메인 폭포로 올라가는 배가 출발했습니다
사실 나이아가라는 말이 필요없을 정도였습니다
폭포로 떨어지는 물의 양을 줄였다고 해도
나이아가라의 위용은 사라지지 않았네요~
파란하늘...흰구름 대신 하얀 물보라가 구름을 대신 하네요
갈매기가 참 많죠? 강화도의 갈매기는 저리 가라 할 정도였습니다
윗 사진과 비슷하지요?
그래도 찍은 성의를 봐서~~ ㅋㅋ
정확한 다리의 이름은 모르겠으나
아마도 미국과 캐나다를 이어주는 다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아침 햇살이 너무 좋아 살짝 기대를 했던 무지개가
이렇게도 바로 코 앞에서 선명한 모습으로 나타날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밝은 빛과 물살이 있으면 무지개가 나오는 건 당연한건데...
그래도 이렇게 쌍무지개를 손에 잡을듯한 거리에서 본다는 건
엄청난 행운이겠지요~
정확한 반원의 아름다운 쌍무지개를 한장에 못 담은 것이 살짝 아쉽긴 했지만
이전 나이아가라 유배에서의 최고의 순간 이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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