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보기의 미국여행 이야기_10

1박 2일 코스의 나이아가라 폭포로의 유배를 가는 길에
캐나다로 넘어가기 직전 Youngstown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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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로 가는길에 잠시 들른 Youngstown~

패키지 옵션인 제트보트를 포기하고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갖기로~

​많은 요트가 정박해 있는 아주 작은 항구(?) 라기 보다는 이름 그대로 Dock가 어울리는 동네~

파란 하늘보다 더욱 선명한 알림판~난 이런 선명한 컬러를 좋아한다~

​셀카봉에서 탈피....미니 삼각대를 이용하기 시작~

준비는 언제나 철저히~ ㅋㅋ

​머리속에 떠 올린 이미지가 있으나

모델이 나빠서인지 분위기가 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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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금지! 

이 사진은 찍고보니 잘만하면 투명인간처럼 달랑 얼굴만 나오게 할 수도 있었겠다는...

이름하야 레드 크로마키~ ㅋㅋㅋ

​나이아가라 폭포 물줄기인 강을 순찰하는 경비정 일듯...

포스는 거의 경비정 패트롤 같지 않나? ㅋㅋㅋ 아니면 말구~

​드넓은 파란 하늘과~ 푸른 강물~

내가 좋아하는 풍경이다~

그 사이에 내가 끼여 있는게 흠이라면 탈이랄까? ㅋㅋㅋ

​우리나라 같았으면 무당집 깃발처럼 보였을....ㅋㅋㅋ

역시 사진은 앙각이란 말이지...ㅋㅋㅋ

앙각 모르시는 분들은 찾아보세요~ 

롱다리에는 그저 앙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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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로망의 끝은 바로 요트라던데...

난 관심없다! ㅋㅋㅋ

자~! 이제 나이아가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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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너스 파노라마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