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7. 18:17
승보기가 하는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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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한자락 풍악이 시작되고...

한마디로 마을 잔치가 열리는 거죠

가락도 흥겹지만
저 색색의 아름다움을 보십시오
바로 우리민족의 멋입니다^^

덩실덩실 어깨춤이 나오지 않습니까?

실크스크린으로 프린팅한 시와 그림이 수를 놓습니다

정지용 시인의 호수
짧지만 정감 가는 시입니다

모두모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지 않습니까?

바로 여기 옥천의 또다른 이름이기도 하지요
이제 슬슬 배가 고파 지신다구요?
잔치에 먹을게 빠져서야 되겠나요?
자~~
맛있는 빈대떡 납시오~~~!!

이 마을에 있는 '지용회'라는 자치 모임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잔치에 오신 여러분들을 대접한다네요

동네분들에게 한턱 쓰시는거죠~~^^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촬영이고 뭐고 동동주에 부침개 손으로 쭉쭉 찢어서....냠냠냠~~
촬영중엔 먹을것 찍을때가 제일 좋답니다^^ㅋㅋㅋ
(정신없이 먹고 있는 필자^^)

온동네 사람들이 실컷 나눠 먹고도 남을만큼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시골인심으로 푸짐하게 퍼주신 국물에
하얀 쌀밥을 말아서 후루룩 짭짭~~
군침 도시죠?^^

옥천의 푸짐하고 넉넉한 인심으로
열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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