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nblower Sightseeing Cruises(2017.04.13)
패키지 여행의 주 목적은 짧은 시간안에 많은 것을 보는 것이죠~
맨해튼 이층버스 투어 일정의 하나인 Hornblower Sightseeing Cruises~
벌써 5편째 여행이야기인데 아직 여행 첫날의 반도 안지나갔네요 ㅋㅋㅋ
과연 이번 여행 이야기는 몇부작으로 끝날지...ㅋㅋ
브룩클린 브릿지를 배경으로 역시 컨셉샷 한장!
아무리 봐도 이 컨셉샷은 완전 대박!! ㅋㅋ
유리창으로 비치는 단체 광광객들이 보이시죠?
한꺼번에 수백명이 승선하는 크루즈...
구명조끼 하나 안 입히고....ㅋㅋ
가이드로부터 받아든 크루즈 티켓!
인증샷을 찍는다고 찍은게....티켓을 거꾸로....ㅠㅠ
셀피에서 썬그라스는 필수인듯... 왜냐하면 시선 처리를 맘대로 할 수 있으니까 ㅋㅋㅋ
제가 가끔 잘 사용하는 파노라마 샷!
크루즈에서 바라다 보이는 맨해튼의 스카이 라인과 블루 스카이는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유난히 현수교가 많은 미국의 다리들...
그 중에 브룩클린과 맨하탄을 이어주는 브룩클린 브릿지~
이 다리는 걸어서 건너는 이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워킹 체험은 다음 기회로~~
(사실 한번 시도하려 했으나...일정상 그리고 길을 잘못 들어서는 바람에 다른길로 빠져서 실패했다는...ㅋㅋ)
요 컷도 제가 좋아하는 샷입니다
브룩클린 브릿지와 파란하늘 그리고 맨해튼의 스카이 라인...
이른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상스키를 즐기는 모습까지~
강렬한 색상의 거대한 페리호~~
단순히 하얗고 파란 우리나라 배들과는 달리
원색의 컬러가 눈에 띕니다
21세기의 대서양 앞바다를 누비는 페리지만
고전에 나오는 허클베리핀의 모험이나 톰 소여의 모험에서나 보던 그런 정취가 느껴집니다
역시 가이드의 설명이 부족한...자유의 여신상과 그 앞 섬에 위치한 고풍스런 건물~
과연 무슨 건물일까요?
시민들이 출퇴근 할때 타고 다니는 페리호 항구가 아닐까 합니다
맨해튼 근방의 시민들은 맨해튼으로 출근할때 자동차 대신
페리호를 이용한다고 하네요~
나름 정취가 있어 보이지만...궂은 날씨와 추운 겨울엔 좀 불편하겠죠?
역시 셀피에서나 할 수 있는 장난은 빼놓지 말아야죠? ㅋㅋ
이제 다시 맨해튼 시내로 나가볼까요?
'승보기가 하는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lor~ (0) | 2017.04.30 |
---|---|
승보기의 미쿡여행 이야기_6 (0) | 2017.04.30 |
승보기의 미쿡여행 이야기_4 (0) | 2017.04.29 |
승보기의 미쿡여행 이야기_3 (0) | 2017.04.29 |
승보기의 미쿡여행 이야기 2 (0) | 2017.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