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hattan Tour 자유의 여신상 편~(2017.04.13)
미국하면 뉴욕~
뉴욕하면 맨해튼~
맨해튼하면 자유의 여신상이죠^^
제가 그 자유의 여신상을 제 폰카로 담아봤습니다~
이번 여행이 얼마나 좋았는지를 가늠해주는 승보기의 센스있는 엄지척!! ㅋㅋㅋ
그저 사진으로만....그저 영화에서만 보던
그 자유의 여신상이 드디어 제 눈앞에 펼쳐집니다
크루즈 선상에서 바라봤기에
그 크기나 위엄을 100% 느끼진 못했으나
아~ 내가 미국에 왔구나~ 하는 걸 직감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으로 일컬어지는 자유의 여신상~
때마침 보다 완벽한 그림을 위해 배 한척이 지나가 주네요~
난 참 운도 좋아~ ㅋㅋㅋ
예전 어느 광고에서 본 듯한 장면이 눈에 띄길래
수많은 중국 관광객들을 제치고 얻은 한컷!
오른손에 든 횃불 옆으로 비행기 한대 지나가줘야 또 제맛이죠 ㅋㅋㅋ
저러다가 갑자기 자유의 여신상이 재채기를 할 것 같은....(너무 갔나? ㅋㅋ)
뉴욕의 명물인 Yellow Cap 이 거리에서뿐만 아니라
수상에서도 그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저 Water Taxi도 기본 요금이 있을랑가요? ㅋㅋ
자유의 여신상은 정확한 이름이 ‘세계에 빛을 비추는 횃불을 든 자유의 신상’이라고 하네요
높이 46미터 그리고 밑의 기단까지 포함하면 키가 93미터~
너무 거리가 멀어서 그 웅장함은 느끼질 못했답니다~
발밑에는 노예해방을 뜻하는 부서진 족쇄가 놓여 있다는데...잘 보이지 않았고,
오른손에 쥔 금색의 횃불과 왼손에 든 독립선언서는 선명히 볼 수 있었답니다
퀴즈에도 많이 나오죠? 자유의 여신상이 왼손에 들고 있는 것은?
성경이 아니고 독립 선언서 라는거!!
날씨마저 이토록 좋을 수 있을까 할 정도로
눈부시게 파란 하늘과 흩뿌려 놓은 듯한 흰구름의 조화가 최고였답니다
자유의 여신상의 역사에 대해서는 너무나 잘 알려져 있기에
더이상은 아는척 안하기로~
(사실 별로 아는게 없어서...ㅋㅋ)
셀카봉 쥐고 자유의 여신상을 손가락 사이에 넣어보려고 얼마나 애썼는지...ㅋㅋ
때로는 유치한 장난이 나중에는 좋은 추억 거리로 남을 수도~(핑계가 좋다 ㅋㅋ)
대서양 넓은 바다에서 뉴욕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자유의 여신상~
미국에서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이
나에게도 그 뜨거운 기운이 전해 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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