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hattan Tour Story -Empire State Building-(2017.04.13)
뉴욕 맨해튼 이층버스 투어의 마지막 코스는
바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입니다
자 이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향하여 고고!!
현대식 건물 뒷편으로 보이는 맨해튼의 자존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입니다
현재는 세계 무역센터가 최고층을 자랑하지만 한때는 세계 최고층 빌딩의 대명사로 불리었던
Empire State Building~~
약 1년간의 짧은 공사기간으로도 유명하죠~
워낙 유명한 빌딩이므로 자세한 설명은 패쓰!! ㅋㅋ
일반 빌딩이라기 보단 완전 돈 벌기 전용 건물이라는..
전망대에 올라가려면 적게는 몇만원에서 많게는 10만원대의 티켓을 사야만..
그것도 오랫동안 줄을 서야 하고...
중간에 공항 검색대보다 더 심한 검문을 통과해야 한다는...(겉옷까지 다 벗어야,,,ㅋㅋ)
아마도 세상에서 제일 비싼 엘리베이터 티켓일지도 ㅋㅋ
일단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요
어두컴컴한 실내는 일부러 묘한 위엄을...
왠지 역사가 느껴지는 로비의 모습입니다
이런 역사적인 장소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인증샷이지요 ㅎㅎㅎ
첫날인데 벌써 입술이 부르트기 시작하는게 보이는군요 ㅋㅋㅋ
아주 긴 줄을 기다려
엄청나게 빠른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전망대...
그리고 그 아래에 펼쳐진 뉴욕 맨해튼의 스카이 라인들~
주어진 시간이 별로 없기에 전망대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정신없이 찍다보니
여기가 거기같고 거기가 여기 같은 비슷한 샷들이....ㅠㅠ
가이드는 일찌감치 사라져서 설명도 없이
그저 느낌대로~~
최신의 유리 건물과 오래된 벽돌 건물의 조화가 아주 잘 어울리는~ 맨해튼!
스카이 라인의 물줄기는 맨해튼이 섬이라는 증명을 해 주네요~
철저한 계획 도시 뉴욕 맨해튼~
도시를 배우려면 뉴욕을, 특히 맨해튼을 공부하면 된다네요~
이렇게 승보기의 미국여행 이틀째(관광 첫날) 맨해튼 이층버스 투어의 마지막 일정이
마무리 되어 갑니다
역시 마무리는 인증샷!!
한국 촌놈이 미국의 뉴욕 맨해튼을 접수하는 순간입니다~
지금까지 승보기의 Manhattan Tour Story 였습니다
이대로 Manhattan을 끝내기에는 아쉬움이 있으므로
별외로 한두편이 더 준비될지도 모른다는....
궁시렁 거리면서도 다음편 기대하는거 다 압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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