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이모저모~
이번 미국 여행에서의 마지막 유배지인 필라델피아 이곳저곳을 구경했지요~
정말 날씨 하나는 끝내줍니다
필라델피아 들어가는 어느 곳엔가에서 보이는 다리...
버스안에서 찍은 샷이라...
이번 유배 생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필리치즈스테이크 버거 가게입니다
엄청 기다렸던 시간이지요 ㅎㅎ
바로 요것이 그 유명하다는 필리치즈스테이크 버거 입니다
어머어마한 사이즈~
맛도 어마어마 하답니다~
또 먹고 싶어지네요^^
이것은 미국 독립기념관 앞쪽에 위치한 박물관내에 있는 자유의 종(Liberty Bell) 입니다
아주 크게 금이 가서 더 유명해 졌다고 하네요...
이 깨진 종 하나를 보려고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바글거리던지...ㅎㅎㅎ 겨우 한장~
현재는 외부 공사중인 미국의 독립기념관입니다
웅장하기보다는 그저 소박한 모습이 오히려 맘에 들더군요~
독립기념관 내부는 박물관으로~
다들 각자 읽어 보시길~~ㅎㅎㅎ
독립기념관 앞뜰입니다
우리로 보면 파고다 공원쯤 될까요? ㅎㅎㅎ
비둘기도 우리랑 비슷한데...
노인보다는 학생들이 많았고...
빨간 벽돌이 역사성을 말해 주는듯 합니다
자리를 옮긴 곳은 록키 기념광장
록키 발보어 라는 실제 인물에 대한 영화 록키로 더욱 유명해지고
그래서 우리도 모두 알고 있는...
영화에서 록키가 가파른 층계를 오르내리며 훈련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저도 그 계단에 서보고 싶었지만
NFL 드래프트 행사 무대 준비로 공원 전체가 공사중...ㅎㅎ
다행히 동상은 살아있기에...
록키의 실제 족적입니다
제 발 사이즈와 거의 뭐....
우리나라 네티즌 같았으면 저 신발 바닥 무늬만 보고도
어느 메이커 신발인지 찾아내지 않았을까요? ㅎㅎㅎ
무슨 박물관이라고 하던데...
역시나 시간 관계상 겉에서만 보는걸로...
역사나 박물관에 관심이 많다면
워싱턴과 필라델피아는 꼭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뭐 그닥...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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