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11. 18:56
승보기가 하는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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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공항에 도착해서 마닐라 시내로 들어오니
이미 시간은 12시가 넘었고...
숙소에 짐을 풀고 슬슬 돌아다녀보니
어느새 출출해지더군요
그래서 간단하게 요기라도 하려고 간 곳이
바로 Chowking!
중국 체인점으로 국수 종류와 간단한 패스트 푸드를 파는 곳이랍니다
마닐라 곳곳에 체인점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지요
그래도 누들이란 것은 알기에....
Wanton Noodle
이 음식의 이름이랍니다^^
그냥 뭐 김치 우동 비슷한 거죠
배추가 들어 있다고 해서 결코 김치맛이 나는건 아니구요~
그냥 배추만 들어 있는 겁니다..ㅋㅋ
곁들여 있는 만두는 우리나라의 물만두 맛이더군요...
10점 만점 평번으로 치면 6.5점?
일단....
필리핀의 음식 여행(?)은 이렇게 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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