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31. 17:49
승보기가 하는 여행 이야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시티투어를 하면서
참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바로 그 주인공!
첨탑이 인상적인 프라우엔 교회(Frauen kirche, 성모교회)
1488년에 벽돌로 지어진 고딕양식의 교회로 뮌헨을 대표하는 이 도시 최대의 대성당으로
19세기 초반 이래 남바이에른의 수도사 교구교회로서 명예를 떨치고 있는 곳이랍니다.
교회는 마리엔 광장 북서쪽에 위치하며,
구슬모양의 돔형태 첨탑이 인상적인 두 개의 탑이 있는데,
북쪽 탑은 높이가 99m, 남쪽 탑의 높이는 100m 라는...

여름 시즌에는 이 곳에서 바라보는 바이에른의 산들이 장관이라고 한다
정면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1622년의 바이에른 왕 루트비히의 묘가 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번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하며
입장료는 일반 3유로(한화 3600원), 학생 1.5유로 라고 한다
'승보기가 하는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여행] 뮌헨 거리 (0) | 2007.12.31 |
---|---|
[독일여행] 뮌헨의 건물들...3 (0) | 2007.12.31 |
[독일여행] 뮌헨의 건물들...2 (0) | 2007.12.31 |
[독일여행] 뮌헨의 건물들...1 (0) | 2007.12.31 |
[독일여행] 뮌헨 거리에서...3 (0) | 2007.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