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7. 19:48
승보기가 하고 싶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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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벽, 낮은벽, 무서운벽, 아름다운 벽 ....
일반적으로 벽이란 존재는 답답함, 뭔가 막히는 듯한
표현을 할 때 사용된다
얘기가 안 통할때도...
일이 잘 안풀릴때도...
위기를 맞았을때도...
나 역시 지금 그 답답한 벽 앞에 서 있는 느낌이다
아주 높고 두터운 벽 앞에 서 있는 느낌...
그러나 그 벽을 내가 뚫어야 한단다
내가 세운 벽도 아닌데...
분명 벽이 있을거라 얘기했는데...
사람 사이에 벽은 더없이 높고 두텁게 느껴지는 것이다
요즘 소통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
소통이라는 말 많이 하는사람치고 소통 잘 되는 사람 못 봤다
특히나 정치인들....
말로만 소통소통 하면서 정작 소통하려는 사람들의 말은 듣질 않는다
일방통행식의 소통,,,,
그래서 답답하다...
벽을 뚫을 것인가?
비켜 갈 것인가?
머리 아프다...
사진처럼 아름답고 예쁜 벽도 많은데....
왜 맨날 나한텐 이런 벽들만 다가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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