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 18:29
승보기가 하고 싶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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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하루해가 저물었다
크게보면 1년이지만
불과 몇시간 사이로 한살을 더 먹게 되었다
45...
정말 인생의 한 가운데일까?
아니면 좋은 시절 다 간걸까?
그것도 아니면
이제부터 진짜 인생일까?
나무는 한살 한살 나이테로 살아온 삶을 표시한다
나는 어떠한가?
나는 어떤 흔적을 남기며 가고 있는걸까?
문득문득 뒤를 돌아다 본다
지우고 싶은 흔적, 남기고 싶은 흔적...
모두다 내가 남긴 흔적들일텐데...
2011년에는 또 어떤 새로운 흔적을 남기게 될까?
아직 지우지 못한 흔적도 있는데....
지워지지 않는 흔적도 있는데....
새해 첫날 눈이 밝아짐을 느꼈다
세상을 더 크게 더 멀리 보려한다
2011년 또다른 모습의 새로운 꿈을 꾼다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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