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31. 11:20
승보기가 하는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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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바로 앞으로 흐르는 마인강...
흐리고 춥고 바람이 심했지만...
나름대로 운치는 있더군요
잘 정비된 강변길로는
자전거와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았구요~
물은 맑지는 않았지만 유속은 아주 빨랐다는....
우리나라는 한강을 따라 아파트가 즐비하지만
이곳엔 좀 다르더군요...
그냥 보통 사무실 건물과..
오른쪽 끝에 보이는 건물은 대학 건물...
Any Way~~
참 조용한 도시였습니다
주변에 워낙 고풍스런 건물뿐이라서 그런지
아주 눈에 확 띄더군요
완전 유리 건물이라 안에서 일하는 모습이 그대로 보였다는...^^
주택가(?)..아니면 부도심에서
금융 중심가로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사람만 통행할 수 있는 다리치고는 고급스럽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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