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8. 15:12
승보기가 하는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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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로 들어가려면
꼭 지나야하는 관문이 있다
너무나 아름답고 기분좋은 관문이다

마치 터널을 방불케 하는 멋진 길이
올해에도 나를 반겨주고 있었다

이 길에는 시원한 나무 그늘이 만들어진다
우리나라 명소중에 하나로 꼽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실록이 우거지는 5~6월
차 창을 모두 열고 이길을 달리면
마치 꿈속에서 달리는 기분이 든다
정말 기분 최고다!

한편의 영화나 드라마의 한장면이 떠오르게 되는
멋진길~~
그래서...
청주에 가는길은 시작부터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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