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23. 22:45
승보기가 하는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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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항구에서~
여기는 볼티모어 항구~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30분~
한군데라도 더 보기 위해 또다시 빠른 발걸음을 시작~~
항구하면 역시 배가 있어야겠죠~
파란 하늘과 돛대는 항구의 대명사~
별자리라는(콘스텔레이션) 이름을 가진 이 배는 볼티모어에서 1854년 만들어 져서 1955년에 퇴역했는데요 남북전쟁에서도 많은 승리를 했던 배 입니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
볼티모어 베스트 샷~(물론 내 맘대로지만~)
머리속에 떠올린 샷은 이게 아니지만
급한 마음에 이렇게라도~
광각 렌즈 달린 DSLR 대신에 핸폰 파노라마 기능이 그나마 위안으로~
911 테러를 상기하기 위해 당시의 건물 잔해를 전시하고 있네요~
맨해튼에만 있는 줄 알았던 무역센터가 볼티모어에도~~
Chesapeake Bay의 상징~
실내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1930년에 나와서 1971년에 퇴역한 배로 미국의 등대선으로 폭풍우가 나는 상황에서 다른배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위해 사용됐던 배라고....
USS Torsk는 1944년만들어져서 1968년까지 운영했던 잠수함인데요 세계2차 대전 진주만 전투에서 활약을 했던 잠수함이라고 하네요~
유명한 필립스 레스토랑과 하드락 카페~~
물론 겉에서 보기만....
다음편은 무표정 승보기의 볼티모어 셀피가 이어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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