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보기의 미국여행 이야기_22

제퍼슨 기념관 (Thomas Jefferson Memorial) & 링컨 기념관 (Lincoln Memo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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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정돈된 토마스 제퍼스 기념관의 뒷모습~

자 이제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으로 가 볼까요?

​미국의 3대 대통령이자 독립선언문의 기초를 만들었다는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

역시나 관광객보다는 많은 학생들이 찾는 곳이었습니다

​왠지 이런 기념관 앞 계단에서는

역사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실내도 실외도 아닌....

특이한 형태의 기념관이라고 생각됩니다

환기는 잘 될 것 같네요 ㅎㅎ

​벽면에는 아마도 미국 독립 선언문의 내용이 새겨져 있겠죠?

자세히 읽어 보고 싶었으나

사전을 안 가져온 관계로다가....ㅎㅎ

​우리나라 왕들보다는 거의 두배 정도 살다 가셨네요~ 

저 시대에 80이면...ㅎㅎ

​자~ 이번에는 우리랑 친근한 남북전쟁의 영웅 아브라함 링컨 기념관입니다

미국 역사를 잘 몰라도 링컨 이름 하나만은 누구나 알겠지요?

​고대 그리스(가보진 않았지만..ㅋ)의 신전 모습입니다

​이분이 바로 그 유명하시다는 아브라함 링컨입니다

리얼한 얼굴 표정의 조각이 아주 인상 깊습니다

남북전쟁, 아브라함 링컨, 그리고 마틴 루터 킹 목사~~

그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유명한 연살 한마디~

I HAVE A DREAM~

다른건 몰라도 저 영어 한마디는 어릴적부터 들어 아주 친근한 문장입니다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이젠 우리도 이런 대통령 안 부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