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8. 23:25
승보기가 하는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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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미원면 미원리에는
아주 아름다운 수목원이 있다
미동산 수목원...
이곳에는 자연생태관, 산야초 전시관 등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운 곳이었다
수목원 내에 있는 생태관 전경이다
생태찌개 생각하는 분들은 참으시라~~ㅋㅋ
꽤 규모가 큰 건물로 목조와 철골의 조화가 아름다웠다
너무나 깔끔해서 조심스러울 정도였다
생태관내에서는
압화(壓花) 라고 하는 꽃을 말려
그 꽃으로 그림도 그리고
소품장식으로도 쓰여지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나와 같이간 하얀씨(리포터)도 한작품씩 만들어 보았다
핸드폰 걸이...(지금 차안에 있어서 사진은 나중에...)
자연을 벗삼아 좋은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었다
생태관 앞을 흐르는 냇물
수목원 내에 있는 냇물이라 그런지
아주 맑은 물이 흐르고 있었다
그 어떤 초록 물감으로도 표현못할 푸른 수풀과 맑은물...
슬슬 이번 여행의 색깔이 드러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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