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에서_2
1층과 2층,,,,그리고 각 카테고리별로 수많은 방이 있기에
아주 열심히 층계를 오르락 내리락 하며....
2층에서 바라본 1층 로비입니다
자~ 다른곳도 어서 관람해야겠죠?
실물 크기의 원형이 잘 복원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자세한 설명없이 그저 눈으로만 보는게 안타까웠습니다
다음엔 영어 공부 안해도 되는 나라에 태어나야지...ㅠ.ㅠ
공룡하면 떠오르는 티라노사우르스~
아마도 제가 이 공룡의 이름을 안때가 초등학교 2~3학년?
어린이 잡지 소년중앙 특별 부록에 이 공룡이 있었기에...(별얘길 다하는구만ㅋㅋ)
입체감 있는 전시부스가 참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배울점이 많아 보였습니다
저의 짧은 영어 실력으로도 알 수있는 단어가 보이길래....
그래도 혹시나 해서 여러번 확인 한 후~
슬그머니 손을 올려 화석에~~
뭔가 좋은 기운을 느끼고 싶어하는 저 또랑또랑한 눈을 좀 보세요 ㅋㅋㅋ
보통 대륙규모로 있던 전시관 중에 눈에 띈 한국관....
한바퀴 살짝 들러보곤 실망이 커서 사진은 이 한장으로~
획일적인 전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모든 전시 부스는 나름대로 그 특색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박물관도 좀 이랬으면 좋겠네~~
어디 한군데를 보더라도 정말 신경 많이 쓴 흔적이 엿보입니다
무료라지만 정말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고
편안하고 자유롭게 관람하는 많은 학생들이 부러웠습니다
반백의 나이에 박물관을 보고 그것도 외국 박물관을 관광하고 감동을 느끼다니...
이것으로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이야기 1,2편을 마칩니다
다음편엔 승보기 박물관 셀피 특집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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