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22. 00:33
승보기가 찍은 사진/승보기가 본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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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완연한 장충단 공원...
어느 공원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장면...
바로 장기 한판이다
1:1의 승부 장기...
그러나 승부는 그 두사람만의 것이 아니다
보라~
저 팔짱과 뒷짐을 지고 계신 세 어르신들을....
바로 훈수꾼들이다
바둑이나 장기에 있어 빠져서는 안 될 훈수....
과연 오늘의 승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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