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18. 18:17
승보기가 하는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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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요새는 스페인 군대의 사령부이자 감옥으로 쓰여졌던 곳입니다
성벽의 관문입니다
여기저기 전쟁당시 총타의 흔적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1800년대에 사용되었던 닻이 그대로 보전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필리핀의 독립 운동가 호세리살이 갇혀있던 감옥의 모습
바로 이 사람이 호세리살입니다
필리핀의 민족 운동가로 유명한 인물이지요
호세리살이 감옥에서 처형장으로 끌려간 여정을 발자국으로 표시하고 있는데...
당시 두발이 쇠사슬에 묶여 있어서 발걸름 간격이 아주 좁다고 합니다
감옥의 모습이구요...
이곳은 수중 감옥으로 사람을 가둬놓고
옆으로 흐르는 강물을 유입시켜 죄수들을 수장 시켰다는군요
아직도 그때의 아픔이 그대로 묻어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현장학습 하면서 필기해 가는 숙제는 여기도 같은 모양입니다^^
5년전 처음 왔을때의 그 모습 그대로 서 있는 산티아고 요새....
마닐라에 가게 되면 한번쯤은 둘러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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