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18. 18:17
승보기가 하는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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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전쟁당시 총타의 흔적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필리핀의 민족 운동가로 유명한 인물이지요
당시 두발이 쇠사슬에 묶여 있어서 발걸름 간격이 아주 좁다고 합니다
옆으로 흐르는 강물을 유입시켜 죄수들을 수장 시켰다는군요
5년전 처음 왔을때의 그 모습 그대로 서 있는 산티아고 요새....
마닐라에 가게 되면 한번쯤은 둘러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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