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보기의 미국여행을 행복하게 해 준 친구들~
생애 처음으로 다녀왔던 2주일 동안의 승보기의 여행은
너무나 고마웠던 친구들이 있었기에 더욱 행복했습니다
왼쪽부터 Elle , 민화, SB, Steve(cathy 신랑), Cathy
골프도 취소하고 황금같은 휴일에 길막힘에도 불구하고
나를 위해 브룩클린 시내를 구경시켜 준 steve와 cathy부부
그리고 이번 미국 여행 기간 잠자리를 제공해 준 Elle와 민화~
이 자리가 아마도 마지막 만찬이 아니었을까??
비를 쫄딱 맞으면서도 즐거운 라운딩을 같이 했던 친구들
라이언, 스티브, 엘리, 지호...
그리고 처음만난 세 친구~
아마도 이 이후 노래방에서 신나게~~ ㅎㅎ
승보기, 라이언, 엘리, 스티브...앗 민화가 빠졌군~
하루하루 너무나 신경 많이 써 준 고마운 친구들~
그렇게도 같이 모여서 소주 한잔 하고픈 바람이 이루어진 즐거웠던 시간~
역시 셀피의 달인 스티브의 긴팔로~
라운딩 같이하고 즐거운 회식~
스티브, 라이언, 그리고 지호~
스티브가 셀피의 달인 이라고 하면
셀피의 여왕 우리 Cathy~ ㅎㅎㅎ
같이 있다가도 Cathy가 앞머리를 만지기 시작하면
그땐 곧바로 사진 찍을 준비를 해야한다는 진리...ㅎㅎㅎ
한식을 거부하는 나를 위해 특별히 데려가 준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티브와 Cathy가 가져온 샴페인과 와인으로 즐거운 시간~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번 미국여행에서 더욱 반가웠던 지호부부~
역시 나를 위해 맛있는 랍스터 레스토랑에...
거기다가 맛있는 맥주와 와인까지 가져와선...
한국에 오면 내가 맛있는 거 사줄게^^
이번엔 라이언이 빠졌군...ㅎㅎ
Cathy, 민화, 엘리, 스티브~
평생 잊지 못할거야~~
나를 위해 직장을 하루 휴가까지 내 준 라이언~
모자 선물까지~
정말 고마워~~^^
정말 감동적인 저녁식사와 정성스런 약물까지 달여주신 민화 어머님~
가슴 뭉클할 정도로 잘 대해 주신 어머님~
그 감사의 뜻으로 한국에서의 하루 데이트^^
라운딩 두번만 했을 뿐인데도
나를 위해 먼 곳까지 운전해서 맛있는 랍스터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분 진화~
바쁜 회사일에도 불구하고 매일 아침 일찍부터 내 스케쥴을 채워준 스티브~
미국 의전팀장 답게 너무너무 고마운 친구^^
이젠 한국에서 한번 보자구~~
승보기의 미국여행을 최고로 만들어 준 엘리~
고맙다는 말로도 부족할만큼...
9월에 보자~
코피 터지도록 의전할께 ㅎㅎㅎ
중고교 동창인 지호~
말 안해도 느낌으로 알 수 있을만큼 애틋한 친구~
시민권 축하하고~ 정말 고마웠고~
한국에 들어오면 꼭! 보자구~~
그리고 사진에 없지만 고마운 이름들...
일생 처음보는 아저씨가 집에 쳐 들어와 거의 2주일동안 불편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불평하나 없이 잘 견뎌 준 엘리의 두 아들~
크리스와 브랜든~
삼촌이라 친근하게 불러주며
맛있는 파이까지 사다 준 민화의 이쁜 딸 재희~
쉬지도 못하고 특별히 시간까지 내서
멋진 화보 사진을 찍어준 민화 동생 관모씨~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진심을 다해서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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