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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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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20 T-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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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0]  GOLDEN EAGLE JET TRAINER AND LIGHT ATTACK AIRCRAFT

| 길이 13.14m    | 폭 9.45m | 높이 4.94m          | 최대 속도 마하 1.5
| 최대 이륙 중량 1만3470㎏ | 엔진 추력 8030㎏ | 실용 상승고도 1만4800m
| 이름의 T는 Training(훈련)에서 따온 것이며 50은 2000년 명칭부여시
  공군창설 50주년을 기념한 것
| 닉네임은 황매(golden ea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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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KTX-2로 알려진 T-50 골든이글 제트훈련기 겸 경공격기는 대한민국공군Republic of Korea Air Force,RoKAF을 위해 개발되었다  이 기체는 T-50A고등 훈련기로 개발되었고 또 T-50B 전투기 훈련기 버전으로 인도되었다.  대한민국공군에 의해 T-50 LIFT는 A-50으로도 불린다. T-50은  F-16, F-22와 Joint Strike Fighter와 같은 현세대와 다음세대 전투기들을 위한 조종사 훈련용으로 디자인되었다.


T-50의 첫 비행은 2002년 10월에 이뤄졌다. 대한민국공군은 50대의 T-50과 44대의 T-50 LIFT를 요구하였다. 2003년 10월에 이 훈련기는 초도 작전 사정을 통과하였다. 한국공군은 25대의 첫 T-50 생산계획을 위한 생산 계약을 2003년 12월에 체결하였고, 이 기체의 전달은 늦은 2005년부터 2009년사이에 이뤄지도록 계획되었다. 테스트 프로그램에서 1000회의 비행이 완료되었다. Lead-In Fighter Trainer (LIFT) 버전은 2003년 9월에 첫 비행이 이뤄졌고 무기전달비행시험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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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체는 13%가 록히드마틴사가, 17%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 KAI- Korea Aerospace Industries Ltd)이, 70%는 남한정부에 의해서 개발자금이 편성되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대한민국의 국가 항공우주 회사로서 1999년에 설립되었는데, 삼성항공, 대우중공업, 현대 우주항공사의 통합체이다. T-50은 사천의 KAI 시설에서 만들어졌다.

KAI는 주 계약자이고, 동체와 후부유닛 디자인을 맡았다. 중앙에 탑재되는 다변형 캠버 날개 생산은 록히드마틴사에 의해 생산되었다. 록히드마틴은 또한 전반적 기술 컨설팅으로 알려진 항공전자 공학부분과 전자항공 제어시스템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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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체는 F-5를 대체할 후보로 예정되었다.
T-50 골든이글은 ROKAF(주: Republic of Korea Air Force 대한민국 공군)을 위해 KAI가 개발한 초음속 고등훈련기이다. 록히드마틴항공사가 KAI의 주 하청사로 프로그램 모든 방면의 기능적 전문기술을 제공하였고, T-50의 항공전자공학 시스템을 개발하고 비행제어시스템과 날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었다. 이 두 회사는 T-50을 국제적으로 마케팅하는데 협조하고 있다.

T-50의 전체적 개발 프로그램은 1997년에 시작되었고, 2005년까지 지속된다. 최초생산인증은 2003년 삼분기로 계획되었고 2005년에 (주:대한민국공군에) 전달될 것이다. 첫 비행은 2002년 10월에 이뤄졌고, T-50 생산기가, 노후되어 가는 F-4와 F-5를 대체하기 위한 대한민국 공군의 T-50 추가 구입계획에 따라 전달이 이따랐다.

T-50은 개발 초기 경공격형기에서 무장 개념을 제거하는 식으로 설계됐기 때문에 언제든지 공격기로의 전환이 가능하다. 실제 공군에 납품될 A-50(전술입문기)은 T-50에 레이더와 재래식 무기를 부착한 것으로 공대지(空對地) 작전 능력은 우리 공군의 주력기인 F-16에 버금간다. A-50을 조금만 개량하면 F-16으로서는 불가능한 JDAM 등 정밀 유도무기를 부착할 수 있다. 또 A-50 개량형에서 레이더와 엔진 성능을 키우면 바로 공대공 작전이 가능한 전투기로 발전한다. 막대한 돈을 들여 T-50 개발에 나선 배경에는 자주국방의 핵심인 한국형차세대전투기(KFX)의 플랫폼을 만들려는 구상이 깔려 있다는 것이 한국우주항공 측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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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0은 개발과정에서도 적지 않은 기록을 쌓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루에 10억원이 소요되는 개발 일정을 차질없이 지킬 수 있느냐는 것. 신형 항공기 개발 같은 대형 프로젝트는 개발 일정 연장이 보통이다. 하지만 T-50은 오히려 설계도면작성 8개월, 부품제작 5개월, 조립제작 3개월을 단축하는 기록을 세웠다. 다른 업체들처럼 설계와 모형제작, 설계 수정 등의 과정을 거치는 대신 예산 압박 속에서 컴퓨터만을 이용해 3차원 설계와 시뮬레이션을 하는 모험을 감행한 결과다. 엔지니어들이 밤샘을 하면서 ‘월 2000장 도면생산’ 기록을 세우는 등 한국 특유의 속도전을 감행해 기술지원 나온 록히드마틴 직원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현재 록히드마틴의 기술진은 한국에서 해본 컴퓨터 설계 방식을 미국의 차세대 전투기인 JSF 프로젝트에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고 한다.

T-50은 개발 초기 초음속으로 할 것인지, 아음속(亞音速·음속에 가까운 속도)으로 할 것인지 논란을 거듭했지만 결국 초음속기를 택함으로써 세계 무기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게 됐다. T-50은 기체만의 가격이 대당 2200만~2400만달러로, 영국의 호크(HWAK100/200), 체코의 L-159, 이탈리아의 M346 등 경쟁기종보다 10~20% 가량 비싸지만, 세계 유일의 최신 초음속 훈련기라는 장점을 갖고 있다. 전투기의 성능이 날로 향상되는 상황에서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하기 위해서는 이제 초음속 훈련기라야 한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T-50 구매 협상이 가장 진척돼 있는 아랍에미리트의 경우 얼마 전 최신예 F-16블록60을 80기나 구매해 주목을 받았는데, 이들 고가의 전투기를 훈련에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T-50 구매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이다.

고대우 팀장은 “올해부터 향후 30년간 세계 고등훈련기 시장에선 3300여대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 중 800~1200대를 우리가 팔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등 훈련기 시장을 예상대로 25~35% 점유하면 무기시장에서 F-16과 같은 베스트셀러가 탄생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록히드마틴사가 창사 이래 처음 해외 업체에 투자한 것도 이러한 시장 분석을 근거로 한 것으로, 록히드마틴은 한국항공우주산업과 T-50 수출을 위한 공동 판매 회사도 차렸다.

2조 천억이 들어간 우리 훈련기 입니다...세계에서 12번째라고 하네요.^^





posted by 이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