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1. 13:35
승보기가 하는 여행 이야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ICE 내부
우리로 말하면 KTX 같은 고속철 내부입니다
KTX보다 의자 간격이 아주 넓고
소음도 적으며
가족방도 따로 있고
프라이버시 자리도 있답니다
예매된 자리는 좌석 상단에 출발지와 도착지가 표시되어 구분된다는...
우린 왜 떼제베로 했을까요?

역에서마다 내 눈을 사로 잡았던 2층 기차
2층인데도 그다지 높지 않고....(타 보진 못했지만...)
매력있어 보입니다

희한한건 순환식이 아니라 그냥 들어왔으면 나갈땐 뒤로 나가야 한다는 거죠
중간에 거쳐가는 역이라면
이 역 다음부턴 좌석이 역방향과 순방향이 뒤바뀌게 되는거죠 ㅋㅋㅋ

만약에 들어오는 기차가 정확히 정차를 못한다면...
그대로 역사로 뚫고 들어오게 되지요
그야말로 영화 찍는건데...

우리도 땅이 좁은데...
도대체 뭐하나 몰라~~~

도시가 발달하려면 교통문화가 발달해야 하는데...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도 좋아지겠죠?
'승보기가 하는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욕지도로 출발~ (0) | 2008.01.01 |
---|---|
통영에서 (0) | 2008.01.01 |
[독일여행] 도르트문트 코뿔소 (0) | 2008.01.01 |
[독일여행] 도르트문트의 일요일 풍경 두울~ (0) | 2008.01.01 |
[독일여행] 도르트문트의 일요일 풍경 (0) | 2007.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