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10. 18:51
승보기가 하는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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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별생각 없이 지나친 하늘인데
독일에 가던 비행기에서 본 하늘과 구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고 신비로와서
그때부터 비행기에 타면 창밖을 유심히 보게된다
자연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에 박수를 보낸다
평소에도 파란 하늘을 좋아하기에
무공해의 하늘을 보는 즐거움은 남다르다
그리고 파란 블라인드를 펼쳐놓은 듯한 모습이
카메라에서 손을 놓지 못하게 한다
하늘이라기보단 바다라는 느낌이 강하다
아마도 처음 그라데이션을 만든 사람도
비행기에서 본 하늘에서 연상하지 않았을까 한다
볼 수 없어 약간은 아쉬웠지만
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하기엔 충분했다
또 언제 비행기를 타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때는 이번보단 더 멋진 모습을 기대하면서
착륙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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