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6. 21:53
승보기가 찍은 사진/승보기가 맛 본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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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의 맑은 물에서 잡힌
싱싱한 피라미
바로 도리뱅뱅이라고 하는 음식의 주재료죠
이름도 재미있죠? 도리뱅뱅이
깨끗하게 다듬은 피라미를 후라이팬에
동그랗게 줄맞춰 돌려서 놓습니다
그 위에 기름을 가득 채워 튀기는 거죠
바삭하게 튀기면 생선은 후라이팬에 달라붙게 됩니다
튀겨진 생선 표면에 준비된 양념을 고루 바르면
도리뱅뱅이 완성!
자! 도리뱅뱅이가 완성 됐습니다^^
정말 맛있겠죠?
바닥에 달라붙은 양념된 물고기를 떼어먹는 그 맛!
아주 바삭하고 고소하답니다
마치 멸치를 튀겨먹는듯한 느낌이구요
술안주, 아이들 간식에도 전혀 부담없는...
비린네 전혀 없구요 과자 같죠^^
한마디로 맛있답니다^^
도리뱅뱅이란 이름은 이제 가히 짐작이 가시죠?
동그랗게 만든 음식을 먹을때 너무 맛있어서
고개를 도리도리 뱅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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