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4. 14:14
승보기가 하는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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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제48대 경문왕(景文王, 861~874년) 때
자정선사가 창건했다고 하네요

대웅전 문의 문양이 독특하더군요
빛바랜 꽃이지만 그 화려함은 감출 수가 없는 모양입니다
조선조 중기에는 법주사보다 더 흥하였지만,
전란으로 불타 근래에 다시 지었다고 합니다
소실되기 전의 모습을 보고 싶기도....
절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이지요^^

희디 흰 바위산인 낙영산 그리고,
1000년 고찰과 어울리며 운치가 한결 깊어집니다
절앞의 느티나무 숲은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을 안겨줍니다


오랜 시간이 흐르면
세월의 흔적을 남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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