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4. 16:50
승보기가 찍은 사진/승보기가 본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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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천태산 영국사 입구에
웅장하면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은행나무....

그 나이가 무려 1000살이나 된다고 한다

절을 찾아오는 신도들에게
노란 스마일처럼 활짝 웃음으로
반겨주는 은행나무...
아무리 봐도 멋지다^^

영국사뿐만 아니라 영동군의 명물중의 명물로 꼽힌다^^

고려 문종 때 원각국사(圓覺國師)가 창건한 절로 당시에는 국청사(國淸寺)라고 했다.
그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이원(伊院) 마니산성(馬尼山城)에 머물 때
이 절에 와서 기도를 드린 뒤 국난을 극복하고 나라가 평온하게 되었다 해서
영국사로 고쳐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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