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hattan Tour 세번째 이야기...(2017.04.13)
맨해튼의 소소한 모습 보기...1
지금와서보니 이 컨셉은 무척 잘 잡은듯...ㅋㅋㅋ
역시나 허공을 바라보는 셀피로 세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내가 타고 다녔던 맨해튼 투어 이층버스~
미국 동부지역 관광을 꽉 잡고 있는 동부 관광~
한국에 있는 동부고속 또는 동부그룹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ㅋㅋㅋ
한국 여행사 최초 이층버스라네요..
기사분의 운전 솜씨는 완전 최고였고,,
아쉬운건...1층에서는 밖을 볼 수 없다는....
그리고 이층에선 너무 추워 벌벌벌....
다른 외국 회사의 이층버스는 이층에서 투명 캡이 있던데....
일단 그건 다음에 도전하기로~ ㅋㅋㅋ
버스 전용 차선을 따라 승보기의 맨해튼 투어는 시작되었답니다
계획 도시답게 표지판만 보고도 충분히 어느길도 찾아갈 수 있다는...
도로의 모든 정보는 표지판으로 알 수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맛배기 샷에서 살짝(그러나 다른컷) 보여드렸던....ㅋㅋ
뉴욕에 왔으니 I LOVE NY 티셔츠 정도는 입어주는 센스!!
(미국 도착하자마자 받은 첫번째 선물~)
추운 날씨였지만 기억에 남을 샷중의 하나입니다^^
앞에 보이는 것은 파리의 개선문이 아닌
워싱턴스퀘어 파크에 있는 뉴욕 개선문입니다
크기는 파리의 그것보다 반정도(?) 라네요~
버스 투어의 단점은 궁금해도 그냥 지나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워킹 투어가 필요하죠^^
맨해튼 한복판에 있는 아주 유명한 New School~
세계 3대 패션 스쿨중의 하나인 디자인 전문 스쿨입니다
뉴욕 맨해튼에는 아주 많은 대학들이 있습니다
넓은 캠퍼스를 보유하진 않았지만
뉴욕이 끊임없이 새롭고 또 그 새로움을 원동력으로 변화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뉴욕에 위치한 대학에서 찾아볼 수 있겠지요~
가이드도 모르는 디자인이 눈에 띄는 빌딩샷~
그저 저기가 외우고 있는 빌딩만 설명하는 가이드가 좀 한심스럽긴 하지만..ㅋ
제가 가본 독일과 마찬가지로 미국 역시 건물 곳곳에 이런 부착물 또는 마크가 눈에 띄더군요
브로드웨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제게는 이런 부착물조차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답니다
뉴욕의 길거리에는 수많은 길거리 음식 트럭들이 즐비합니다
각종 음료와 핫도그. 프레즐 등등
스케쥴상 이 음식들을 제대로 맛보지 못한 것이 이번 여행의 오점이랄까???ㅠㅠ
패키지 프로그램이라 점심식사를 한인식당으로 끌고 가길래
살짝 나와서 눈으로만 노렸던 커다란 프레즐을 거금 3$을 주고 샀으나...
그 맛은...Oh~ no~~~~!!
완전 맛 없다는...
절대 사 먹지 마시길~ ㅋㅋㅋ
영화에서만 보던 하얀색의 아이스크림 트럭~
뭘하다 그랬는지...이 아이스크림 역시 맛도 못봤네요...
흑흑흑~
맨해튼 시내뿐만 아니라 뉴욕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묘지~
아마도 우리나라 같았으면 절대 용납되지 않을 일이죠~
직접 타보지 못한 뉴욕 지하철의 아쉬움을 셀피 한장으로나마,,,,
아마 맨해튼에서도 제일 붐비는 역이 아닐까 싶네요~
PS :뉴욕의 소소한 이야기 1편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편은 자유의 여신상 특집이 되겠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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