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1. 20:50
승보기가 찍은 사진/승보기가 본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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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함께하는 모든것은
그 색깔이 선명합니다
특히 흰색은 아주 궁합이 잘 맞지요^^
작은배가 지나다니는 항구는 활기가 넘쳐 보입니다

맑고 잔잔한 물에 정박한 배들과
그들을 지켜보는 둥그런 산...
정겨운 욕지도 항의 모습입니다
이제 우리 일행을 태울 페리호가 들어오는군요
10대 이상의 차도 실어나를 만큼 듬직한 모습이 맘에 듭니다
이제 슬슬 귀항길에 올라야겠군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다시한번 이 배를 타고 싶습니다
나만큼이나 아쉬운지
눈부신 바다가 서운해 하네요

이렇게 남해 욕지도의 여행은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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