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4. 15:14
승보기가 하는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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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외국고전영화에서나 봄직한
고풍스러운면서도 아름다운 실내분위기에
저는 그만....
레이스가 달린 브라우스를 입은 지배인이
반겨줄 것 같은 정말 아름답고 특이한 로비(?)였습니다
정말 예쁘죠?^^

정말 신경 많이 쓴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 소품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고풍스런 피아노와 첼로로 그렇고..
값비싸 보이는 소품들은
과연 여기가 모텔현관인지 하는 의문이 들 정도였습니다
(소품들은 모두 진품들로 정말 비싼 거였습니다)

어디서 저런걸 다 구했는지....
주인의 성향이 궁금해지더군요^^
벽에 걸린 그림들도 꽤 값나가 보이더군요^^

엄청난 정성을 깃들여 있음을 짐작케 했습니다
와~~
이 한마디 밖에 안나오더군요^^

인형가게 카운터 하면 딱 알맞겠어요^^
이 모텔의 특징은 방의 키(Key)를 주지 않는다는 거에요
외출할때도 문 안잠그고 다니고
심지어는 아침에 나갔다가 밤에 들어오는
우리 스텝들도 키를 안 주더라구요
걱정은 됐으나
보안은 절대 염려말라는 사장님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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