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13. 00:11
승보기가 찍은 사진/승보기가 본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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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하면 역시 벚꽃이죠
우리 고유의 꽃은 아니지만
우리의 마음을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건
틀림없습니다

남산위에 저 소나무가 아닌
남산위에 저 벚꽃나무~~
파란하늘과 서울타워 그리고
흐드러진 벚꽃입니다

이러다간 서울타워가
벚꽃에 잠기겠는걸요~
벚꽃에 잠기겠는걸요~

남산 도서관 뒤 산책길입니다
산책중에 최고봉으로 꼽힌다는
벚꽃산책길~~
그냥 제 얘깁니다 ㅋㅋㅋ

나뭇가지가 아닌
몸통에 피어난 벚꽃입니다
우담바라를 떠오르게 하는 꽃입니다(억지인가?ㅋㅋ)

다른 나무에 비해 유난히 색이 짙은
몸통을 가진 벚꽃나무라서 그런지
유난히 더 눈에 띄었답니다

개인전이면 개인전,
단체전이면 단체전...
그 어느것 하나에도 뒤지지 않는
봄의 대표적 전령사 벚꽃...

손을 뻗어 한웅큼 따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그냥 눈의 즐거움으로만
만족해야겠죠?

하얀세상을 보는순간
나도 모르게 "아~!" 하는
감탄사가.....

비록 진해나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축제에는
못 미치지만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서울타워와 멋지게 어울어지는
남산의 벚꽃도
우리를 즐겁게 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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