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3. 21:33
승보기가 찍은 사진/승보기가 본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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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에 가게되면 반드시 보게 되는 이 나무...
바로 유명한 정이품송이다
오래전에 임금이 행차할때 임금의 가마가
가지에 걸릴까 나무 스스로가 가지를 치켜든 것을 보고
임금이 치하하는 뜻에서
정이품의 벼슬을 내렸다는 전설이 있다
지금은 연루하여 예전의 멋진 모습은 아니지만
아직도 우리에겐 속리산의 명물로 자리잡고 있다
속리산 입구에 있는 정이품송과는 약간 거리가 떨어져 있으나
이 나무가 바로 정이품송의 부인이시다
정승부인같은 고귀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니
어찌 그냥 지나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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