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4. 15:49
승보기가 하는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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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직접 만들어 본
그릇입니다
제가 만든 대접...어떻습니까?
잘 만들었죠? ㅋㅋ
이 정도면 도예가로 나서도? ㅋㅋㅋ
안 믿기신다구요?
나중에 방송을 보시면 진실을 아시게 됩니다^^
충북 괴산 연풍면 조령민속 공예촌에는
흙쟁이 도예교실이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곳이지요
생활자기를 만드시는 이봉현 선생님~~
옛도공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차림새와 손놀림~~
천상의 도공처럼 섬세하고 부드러운 성격이시더군요^^
벽과 옷 색깔이 조화를 잘 이루죠?
이 곳에는 일반인들을 위한 도예교실이 열리고 있는데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면
직접 그릇이나 컵 정도는 만들어 볼 수 있다네요
사진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생활자기인데요
초등학생 솜씨치고는 아주 훌륭하게 보였답니다
'효도합니다', '검소하게 살자' 등등...
어린 학생들에겐 좋은 경험이
어른들에겐 동심의 세계로 갈 수 있는
흙쟁이 도예교실~~
괴산에 가시면 연풍에 자리잡은
조령민속 공예촌에 꼭 한번 들러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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