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9. 16:09
승보기가 찍은 사진/승보기가 본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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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멀리 서있는 나무 한그루를 발견했다
앙상한 가지뿐이었지만
나름대로 당당한 모습의 나무였다
그런데 그 모습속에서 난
기다림이란 단어가 엿보였다
기다림....
저 나무는 파릇파릇한 새싹을 피울
봄을 기다리는데...
나는
무엇을,
누구를,
기다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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