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1. 13:47
승보기가 찍은 사진/승보기가 본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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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동굴의 수호신처럼 여긴다는
사자상이다
마치 성난 사자가 입을 크게 벌리고
포효하는 듯한...
종유석이 마치 공룡알처럼
둥글게 만들어진 모습이다
좀 징그럽긴 하다^^
5억만년의 신비를 담고 있는
동굴의 내부는
그 어딜봐도 신비롭기만 하다
그 어떤 예술가도 흉내낼 수 없는
자연이 만들어낸 멋진 모습이다
언젠간 만나게 될 사랑바위
그리고 그 사랑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하는 어머니의 모습
코뿔소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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