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9. 15:37
승보기가 찍은 사진/승보기가 본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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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고 귀하다는 이유만으로
벌써 몇년째 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양주다
싯가 300만원 정도라는데...
인근 주민들과 맨날 농담으로
"병 따자" 라고 한다
남산에 소금배나 들어와야 한잔 하게될까?
빈병값이 웬만한 고급양주 값이라는데...
오늘은 큰맘먹고
내 카메라에 저놈을 담았다
50년이상 숙성한 술이라는데
벌써 내가 본 것만 7년째다
아마도 100년은 채우지 않을까?
유통기한 지나서 상하기 전에 마셔야 할텐데....
같이 한잔 하실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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