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보기가 하는 여행 이야기

2011년 3월...그리고 부산~

이승복 2011. 3. 15. 23:30


2011년 3월 부산의 광안대교

정말 얼마만에 와보는 부산인지....
나에겐 많은 추억이 살아있는 부산인지라... 
실제로 처음 보기도 하고 지나가보는 광안대교...
운전중에 한장이라도 더 찍어보려 애썼지만..흑흑 

그래도 이정도면
광안대교의 위용은....ㅋ
 

비록 날씨는 흐렸지만
해운대의 모래도 밟아보고...
준비없는 여행인지라
카메라도...
그래서 폰으로나마....
 

94년에 새워진 이 노래비를
나는 왜 이제야 처음 보게 되는지...참..
조용필 팬클럽분들이 보면 좋아할듯..ㅋ
 

뭔 설명이 있긴한듯 한데...
해운대에 난데없는 인어상...
근데 인어공주라기보단 인어아줌마에 가깝게 보인다는..ㅋ
 

스산한 날씨지만
그래도 부산이란 곳은...
조만간 한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