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복 2008. 1. 5. 04:58


내륙의 바다라고 일컬어지는 충주호의 청풍호반~

멋진 물줄기를 뿜어 올리는 수경분수와 더불어

지는해와 금빛의 찬란한 모습을 뽐내는

청풍호반의 석양은 그렇게 내 품으로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