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복 2007. 12. 20. 05:03




龍이 지나간 자리일까?
아니면
큰 뱀이 지나간 자리일까?
깊은 산속의 계곡물은 모두
꽁꽁 얼었는데
유독 이 자리만이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