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보기가 하는 여행 이야기
[필리핀 여행] 바탕가스 SM리조트
이승복
2007. 12. 19. 19:43

바탕가스(Batangas)입니다
보이는 곳은 제가 갔던 SM 리조트의 입구입니다

야자수와 푸른바다...
이제야 남쪽나라에 온 기분이 나는군요^^
이 모습이 나중에 해가 질때면 어떻게 변할까요?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낮도 멋지지만
빨갛게 타오르는 노을과도 잘 어울리지 않습니까?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곳이라서
맘 편하게 이것저것 요구할 수 있어서 좋구요
숙박할 수 있는 곳도 있어
아침바다를 볼 수도 있답니다^^